ISPO 황금상 거머쥔 토종 스마트신발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솔티드벤처가 지난 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SPO 어워드에서 헬스·피트니스 부문 최고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ISPO 어워드는 기존 2개로 진행된 글로벌 제품과 아시아 제품 카테고리를 하나로 통합해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품한 제품만 400여개가 넘는다.

솔티드벤처가 황금상을 수상한 제품은 스마트 웨어러블 신발 아이오핏(IOFIT)이다.

아이오핏은 신발 밑창에 내장된 압력 센서를 통해 골프 스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체중 이동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올바른 스윙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스윙 시 양 발의 무게중심 이동을 측정함으로써 지면으로부터 발생하는 하중 정보와 어드레스, 백스윙 톱, 임팩트 포인트 등 스윙 포지션 별 밸런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실시간 코칭 기능도 있다.

조형진 솔티드벤처 대표는 “올해는 의류시장 및 브랜드에 IT를 접목하는 새로운 방향의 시도들이 실제로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라며 “이번 ISPO 수상을 기반으로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스마트 슈즈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솔티드벤처는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전자쇼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가전협회(CTA)가 가전과 컴퓨터 주변기기 등 28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제품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솔티드벤처는 이 중 경쟁이 치열한 웨어러블 기술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랜도에서 열린 골프산업박람회 ‘PGA Merchandise Show 2017’에도 참가해 글로벌 유통업체들과 골프스쿨 등을 통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했다. 상반기에는 킥스타터 선주문 제품 배송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아이오핏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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